5월 5일 포천

악취가 난다는 악취애주름버섯

수피가 홀랑 벗겨진 침엽수 고사목에서 대량 발상 했다.

사실 이름만 악취일 뿐이지 그렇게 심한 냄새는 나지 않는다.

확실히 무슨 냄새가 나기는 한데, 찡그릴정도는 아니다. 이런걸 표백제 냄새라고 하던가

여튼 먹을 수 있는 버섯이라니, 나중에 조난 당했을때나 먹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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