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담백

내가 살아가면서 갖추려는 최우선적인 마음가짐이다

물론 앞으로의 리뷰들도 거침없이 담백하게 할 거임

어쨌든 나의 첫 제품 리뷰.. ASUS 제피러스 GA502IV-AZ087 제품이다.

올해 출장다니면서 써야할 노트북 적당한게 뭐가 있을까 고민좀 해봤다.

1. 크기가 너무 커도 별로

2. 영상편집 할거니까 사양도 좋아야함

3. 비싼거 안돼

4. 사진작업할거라 화면 색감도 좋아야함

5. 다른거 신경 안씀

뭐가 제일 좋을까 검색을 해봤더니 마침 G마켓에서 적당한 제품을 빅 세일 하고 있었다.

내가 전자제품 잘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놋북갤에서 추천해줬으니, 뭐 적어도 손해는 안보겠지..

더 생각할 필요도 없이 구매했다.

 

 

 

그리고 오늘 왔다.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라 그런지 박스가 참 까리하네요..

고3때 인강듣겠다고 아부지한테 노트북 사달라고 했던게 기억난다

인강엔 필요도 없는 게이밍노트북을 사놓고선 고3 인생을 게임에 갈아넣었지

뭐 지금은 게임 안하니까 별로 설레진 않는다.

 

 

 

 

 

 

 

 

박스를 열어 제끼니, 노트북이 앞으로 튀어나왔다

이런 연출...흥미롭다

요즘 포장기술 참 재밌네.

노트북은 정말 깔끔한 디자인이었다.

 

 

 

 

 

 

 

 

 

 

 

 

포장 뱃긴모습.

겨울이다 보니 노트북이 차가워서 나의 손자국이 남음.

무게도 그리 나가지 않았다. 크기도 좀 큰 대학교 전공서적만 한듯

영상편집 할 용도다 보니 

기본 램 8GB로는 부족해서 따로 16GB램을 구입하여 장착하려고 했다.

하판 뜯을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저처럼 컴퓨터 가게 가서 돈주고 뜯어요. 하하...

어쨌든 램 16GB 장착후 총 24GB가 되었다.

이제 영상편집도 두렵지 않아.

 

 

 

 

 

 

지금은 OS도 설치하고 이것저것 필요한 프로그램들 설치 하는중.

노래들으면서 설치하고 있는데 음향 효과가 정말 좋다.

화면 색감도 상당히 마음에 듬

근데 굳이 240hz 화면은 필요 없는데.... 아깝다는 생각

 

 

 

 

 

 

 

 

자판도 깔끔하니 좋음.

키감도 나쁘지 않다

한가지 단점은 처음 부팅할때 소음이 무슨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들리던데,

아마 고사양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돌리면 소음이 장난아니지 않을까 싶다.

지금 블로그 포스팅하는덴 아무런 소음 안들림 

 

 

 

 

 

 

스피커가 하판쪽에 있는지 침대에 두고 사용하니 소리가 묻혀나온다. 뭐 크게 신경쓸부분은 아니지만

전등 리모콘 밑에 깔아두고 사용중임. 음향 참 맘에든다

전체적인 사양은 여기서 직접 보세요

item.gmarket.co.kr/Item?goodscode=2013618768#desktop_layout-header

총평을 하자면?

나같이 전자제품 잘 모르는 일반인인데 

영상편집, 사진편집, 문서작업, 게임도 뭐 배그정도 돌릴 예정이거나

100초반~중반에서 뽕뽑고 싶은 사람들한테 추천함.

지금 사면 아마 25% 세일 받을수 있을거임.

누워서 컴퓨터 하니 너무 좋은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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